부산 공연장에 둥지 튼 예술단체 기량 즐기세요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
- 내용
부산 지역문예회관인 동래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 부산민주공원에서 연극, 클래식,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부산문화재단이 지난 9일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계속하는 '2016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부산, 공연을 꽃 피우다'가 그것이다.
공연장·상주단체 페스티벌은 구·군 공연장에 상주하는 예술 단체들이 부산시민과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일년에 한 차례 여는 문화예술공연 축제로 올해는 동래문화회관과 해운대문화회관, 부산민주공원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
페스티벌에는 부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11개 단체인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드림문화예술, 무용단 레드스텝, 극단 자갈치, 우리소리 우리가락 청, 극단 누리에, 극단 에저또,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효원국악관현악단, 인코리안오케스트라, TIF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문의 (745-7232)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08-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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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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