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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내년에 더 알찬 내용으로 만나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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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성공적인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달라도 좋아! WE ARE ALL UNIQUE!'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올 영화제는 지난 19일 개막해 24일까지 엿새동안 영화의전당 등 세 곳에서 열렸다.

 

올해 영화제는 31개국 192편을 상영, 아시아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영화제 기간 동안 많은 국내외 어린이 및 청소년 관객들이 찾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었다. 방학을 맞아 많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상영작 외에도 영화워크숍 '나도성우다', '시네마스포츠', 포스터공모전 전시회 및 영화놀이터 등 각종 부대행사도 풍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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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폐막식. 

 

이날 폐막식은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비키즈와 자원활동가 비키비의 '비키 댄스'를 시작으로 어린이 뮤지컬 공연팀 '두근두근 당당하게'의 '목수들의 전쟁' 공연, 어린이청소년제작영화부문인 '레디~액션! 12'와 '레디~액션! 18' 부문 시상, 김상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결과 보고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BIKY는 영화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영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이 애니메이션 더빙을 체험할 수 있는 '나도성우다!'를 비롯, 하루 동안 영화를 만들어 보는 '시네마스포츠'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 어린이청소년 제작 영화 현황, 아시아태평양 지역 어린이영화제 발전 방안, 영화를 활용한 미디어 교육 방법 등을 토론하는 국제 세미나도 열렸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6-07-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3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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