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박인건 씨 선임
- 내용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초대 대표이사에 박인건<사진> 전 KBS교향악단 사장이 선임됐다.
부산시는 지난달부터 실시한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 공모에 최종적으로 8명이 응모, 심사를 거쳐 박인건 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인건 선정자는 KBS교향악단 사장,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장,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충무아트홀 사장을 역임했으며, 30여 년간 예술행정가로 다양한 공연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했다. 특히 충무아트홀과 KBS교향악단에서는 사장으로 재임하며 재단법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등 예술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07-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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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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