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선행사례 공모
재정지원 ·자원봉사 개인 ·단체별로 2백자 원고지 20장 ...10일 마감
- 내용
- 부산시는 IMF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선행사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우이웃을 헌신적으로 돕고 있는 선행자를 발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선행사례집에 게재하기 위한 것. 공모 대상은 각 구·군, 읍면동사무소, 사회복지법인 등 민간단체에서 10일까지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거나 금품 등을 지원한 개인·단체, 이밖에 이들과 결연·후원을 맺어 지속적인 지원 또는 봉사활동을 전개한 사례, 기타 불우이웃과의 공동체 삶을 가꾸고 있는 미담 등이다. 분량은 2백자 원고지 20장 정도로 채택된 원고에는 소정의 고료가 지급된다. 한편 이번 수기 공모는 시가 10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 15일까지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면 선행기간 사회적 평가 등을 고려해 우수사례 30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채택된 원고는 선행사례집으로 엮어져 오는 10월중 발간된다. ※문의:사회복지과 (888-2765)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825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