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자립도 높이고 관객 80만명 모은다
영화의전당, 2016년 활성화 원년 선포
- 내용
영화의전당은 올해를 활성화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영화의전당은 올해 집객목표를 전년(69만 7천여 명) 대비 14.8% 신장한 80만명, 자체수입목표는 전년(37억여원) 대비 13.5% 신장한 42억원, 재정자립도는 전년(31.5%) 대비 3.5% P 증가한 35%로 세웠다. 영화인과의 만남과 소통행사를 늘리고, 야외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영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시민친화적 프로그램을 통하여 집객을 확대하고, 영화·공연 프로그래밍 강화, 부대사업 확대로 경영수지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BIFF 연계 프로그램 협업 및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영화·영상·예술 관련 전시·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여 공간 가동률을 증대시켜 활성화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36석 규모의 영화의전당 필름시사실이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으로 탈바꿈하고, 영화의전당 공간성을 활용한 전시체험행사도 적극 기획할 계획이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6-02-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16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