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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09호 문화관광

깊고 맑은 대금·해금으로 띄우는 송년사

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23일 ‘2015 송년음악회’로 마련

내용

부산시립국악관현닥안 제18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시립국악단의 송년 무대로 준비된다.

이번 무대를 준비하는 시립국악단은 예년과 다른 조금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무분별하게 밀어닥친 외래문화 홍수 속에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우리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것. 실제로 연말 송년음악회의 홍수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로 꾸민 무대로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빈약하다.

최고의 실력자들이 이번 무대를 위해 모인다. 풍부한 감수성과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지닌 음악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펴고 있는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이준호(추계예대 교수)가 객원 지휘하고, 대금 박환영(부산대 교수), 해금 안은경(KBS국악관현악단 해금 부수석), 가야금 김선림(추계예대 교수) 등 국내 최고 실력파 국악 연주자들이 이번 무대에 모였다.

화합과 소통의 자리이기도 한 송년의 의미를 담아내는 무대이니 만큼 서양 클래식음악을 초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강남뮤지컬단 단장인 소프라노 권성순이 협연자로 함께 무대에 선다.

첫 곡은 국악관현악단 '아리랑 환상곡'이다. 북한의 공훈예술가 최성환이 작곡한 이 곡은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노래인 아리랑을 주제로, 풍부하면서도 민족적인 선율이 담겨져 있어 자주 연주되는 작품이다. 객원지휘자 이준호가 편곡한 두 번째 곡 '이생강류 대금산조와 관현악'은 대금산조 중에서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이생강류 대금산조를 협주곡으로 편곡한 작품이다.

국악과 함께 하는 아취있는 송년무대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특별한 송년 이벤트가 될 수 있다. A석 1만원, B석 5천원. (607-3143)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5-12-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0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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