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 힙합스피릿 열기가 뜨겁다
킬라몽키즈, 스트릿댄스 콘서트 ‘락킨 정글4’
16~17일 624소극장
- 내용
요즘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문화라면 단연 힙합이다. 힙합, 비보이, 팝핀, 락킹, 왁킹 등 겨울 추위를 무색케 하는 열정을 즐기고자 한다면 킬라몽키즈다.
스트릿컬쳐컴퍼니 ‘킬라몽키즈’가 오는 16~17일 이틀 간 624소극장에서 ‘락킨 정글(ROCKIN JUNGLE)4 -초심으로’ 콘서트를 연다. ‘락킨정글’은 힙합, 비보이, 팝핀, 락킹, 왁킹, 하우스, 랩, 일렉트로니카 연주 등 다양한 장르와 댄서들의 퓨전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 콘서트다. ‘락킨 정글’은 2011년 킬라몽키즈 10주년 파티 공연에서 출발, 폭넓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4회째 공연을 맞았다.
스트릿컬쳐컴퍼니 '킬라몽키즈'는 2001년에 창단한 부산 거점 전문스트릿댄스팀이자 기업이다. 비보잉, 힙합 등 길거리 공연뿐 아니라 뮤지컬 등의 기획공연도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패션, 미디어, 음악에 관련된 사업과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2010년 부산시 예비적기업 선정 ‘문화소통단체 숨’을 중심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축하공연, 뉴욕타임스퀘어광장 콜라보레이션 공연, 롯데 자이언츠, KT소닉붐 캐릭터팀으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입장료 2층 1만2천원, 1층 1만5천원. 문의 343-7134, 808-7134
- 작성자
- 박성미
- 작성일자
- 2015-01-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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