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음악 향기 화요공감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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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부산예술단 초청 화요공감무대 '옛 음악의 향기를 찾아서'를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에서 연다.
공연은 총 여섯 작품으로 가정의 안택을 축원하고 액을 쫓는 '성주풀이', 영호남과 중부지방의 장구가락을 모아서 만든 장구합주 '가락장구', 삼도의 대표적인 풍물굿 가락을 모아 앉은반 형태로 연주하는 '삼도농악', 역동적인 동작으로 긴장감 있는 무대를 펼치는 '모듬북', 남성적이며 호방한 기운으로 멋들어진 춤사위를 선사하는 '북춤'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석 8천원.(811-004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4-06-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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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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