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동화발레 '엄마가 들려주는 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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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공연과 동화 속 이야기가 만나 감흥을 북돋우는 명작동화발레 ' 피노키오'가 5월 부산에 온다.
부산시민회관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엄마가 들려주는 동화발레- 피노키오'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대표 조윤혜)가 야심차기 준비한 가족발레작품으로 지난 2010년 초연돼 어린이들과 발레 애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을 새롭게 각색했다.
2막으로 구성된 동화발레 ' 피노키오'는 크로스오버 예술형 발레를 지향해 다양한 볼거리를 담아내어 공연 내내 관객의 시선을 붙잡는다. 감칠맛 나는 안무와 연출에 깊이 있는 음악의 하모니가 절정을 이룬다. (630-520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4-04-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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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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