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절의 고향 함안으로 떠나는 11월 답사
부산민학회, 주세붕·조려 등 유적지 탐방
- 내용
부산민학회 제129차 공동답사가 다음달 10일 ‘충절의 고향, 아라가야’를 주제로 경상남도 함안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답사에서는 변한 12개국 중 하나였던 변진안야국, 아라(안라)가야의 유서 깊은 충절들을 찾아 나선다. 고려말 충신 이오의 산인면 모곡리 ‘고려동유적지’, 생육신의 한 사람인 어계 조려의 군북면 원북리에 있는 유적지, 신재 주세붕의 철서면 무릉리 유적지를 둘러보고, 이들의 행장과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게 된다.
출발 당일 오전8시 도시철도 부산진역 6번 출구 앞. 회비 2만원. (255-5424)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3-10-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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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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