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 맛있는 책읽기 19일
- 내용
도요 맛있는 책읽기 10월 행사가 오는 19일 도요예술촌에서 열린다.
이번 달 책읽기 도서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책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시인 이상개의 시집 '강나루 하나'와 영원한 문학기자로 불리는 최학림(부산일보 기자) 산문집 '문학을 탐하다'다.
행사는 시집 속 시 몇 편과 책 속의 인상 깊은 대목을 저자의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맛있는 책읽기를 총괄하는 최영철 시인은 "가을이 정점을 찍는 10월 중순,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는 도요에서 가을의 정취와 문학의 향기에 젖어볼 것"을 권했다.
▶ 도요 맛있는 책읽기 10월19일 오후 2시30분. 도요나루 도서관. (055-338-1986)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3-10-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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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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