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팝아트, 따뜻하고 열정적인 색채의 향연
로메로 브리토 전 ‘Love Fever’
- 내용
- ‘BOOMFISH’.
강렬한 색감과 독창적인 스타일의 팝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 전 ‘Love Fever’가 롯데갤러리 광복점에서 열리고 있다.
로메로 브리토는 뉴욕타임스가 ‘피카소에 마티스의 색을 입힌 모던 아티스트’라 칭할 만큼 생생한 색감과 대담한 구성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네오팝큐비즘 창시자. 이번 전시는 그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부산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
로메로 브리토는 화려한 색과 대담한 구도로 일상의 사랑과 행복, 즐거움 등을 그만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담아낸다.
브리토는 미술가 최초로 런던 하이드파크와 뉴욕 JFK공항, 브라질 상파울로 국제공항 등 세계 주요 장소에 작품을 설치했으며 파리 루브르박물관 초대전(2008)을 포함해서 세계 각국에서 100여 차례 개인전을 개최했다. 연간 150억원 이상의 작품이 팔리는 대중적 상업적으로 성공한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는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등과 함께 '앱솔루트 보드카'에 참여한 이후 유명세를 탔다.
‘Love Ever’에는 그의 대표작 2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전시기간 7월9일까지. (678-2611~2)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06-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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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3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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