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부산시 문화상 발표
인문과학부문 정상박씨 등 8명 수상
- 내용
- 부산시는 27일 제43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 수상자는 인문과학 부문의 정상박(동아대 교수)씨 등 모두 8명이다. 올 부산시 문화상은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학계 언론계 교육계와 관련 단체로부터 35명을 추천받아 부문별 심사를 거쳐 부산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이날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인문과학=정상박(동아대 교수) △자연과학=정운혁(부산대 교수) △문학=강인수(부경대 교수) △공연예술=유호석(신라대 교수) △전시예술=박하원(한국사진협회 부산지회 고문) △체육=서국웅(부산대 교수) △지역사회개발=서재수(강서문화원 부원장) △언론출판=박용길(PSB부산방송 이사). 수상자에게는 부산시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문화의 날인 오는 10월 20일 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열린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9-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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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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