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뮤지컬 ‘러브 메이커’
다음달 5일까지 조은극장
- 내용
청춘들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담은 로맨틱 뮤지컬 ‘러브 메이커’가 지난 5일부터 조은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러브 메이커’는 막무가내 해병대 장교와 청순가련형 여성, 돈 많은 바람둥이 남자와 혼테크가 지상최고의 목표인 내숭녀, 구제불능 비호감 남성과 SNS를 통해 알게 된 평범한 여성의 연애담까지 모두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대 청춘들의 상징적인 인물들이 어떻게 만나고 사랑하는지를 보여준다.
조은극장은 “세 쌍의 연애담을 통해 이 시대 청춘들의 고민까지 함께 담아냈다"며 “감동과 재미를 함께 갖춘 뮤지컬”이라고 소개했다.
화∼금 오후8시, 토 오후4·7시, 일 오후3·6시. 단, 오는 22일과 24일은 오후5시 한차례 공연. 만14세 이상 관람. (1588-2757)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2-01-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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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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