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 퍼포먼스 ‘타퍼’ 초연
남산놀이마당 제작 공연브랜드
- 내용
부산에 새로운 국악 공연브랜드가 탄생했다. 전통 연희패 남산놀이마당이 만든 타악 퍼포먼스 ‘타퍼 Topper’가 주인공.
‘타퍼’는 국악의 기본장단을 바탕에 두고 대북, 퍼크션, 드럼, 생활악기들을 이용, 다양한 변화와 실험을 통해 재탄생된 퓨전 국악 공연. ‘타퍼’라는 명칭은 우리 신명과 흥을 ‘저 위로’올려 줄 새로운 개념의 공연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부산을 상징하는 자갈치 시장과 부산의 산과 강에 기대어 사는 부산사람들의 역동적인 삶의 모습을 덧붙여 지역성을 크게 높였다. 오는 14∼17일 오전10시, 오후8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623-067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11-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99호
- 첨부파일
-
1438_공동채용정보.gif (0 KB)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