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부산 6·25 특별 상영
- 내용
시네마테크부산은 문화현장을 찾아 영화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시네마테크부산-유랑극장’을 오는 18일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오후6시30분부터 30분동안 인디밴드 ‘인디언 수니’ ‘어쿠스틱에 반한 달’ 공연에 이어 서부영화 고전 ‘황야의 결투’를 오후7시부터 상영한다.
존 포드 감독, 헨리 폰다, 린다 다넬이 출연한 ‘황야의 결투’는 서부극의 거장 존 포드가 거칠고 야성적인 서부에서 여성이 끼친 문명화의 영향 등을 조명한 작품이다. (742-5377)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06-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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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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