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직업전문학교 9월 개교
영남 최초 장애인 공공 직업교…신입생 모집
- 내용
- 오는 9월 개교하는 영남지역 최초의 장애인 전용 공공직업전문학교인 부산직업전문학교(사진)가 신입생을 모집한다. 기장군 정관면 달산리에 자리 잡은 부산직업전문학교는 2년 과정으로 전산응용기계공과 전자공과 전산응용건축설계공과 인쇄매체공과 컴퓨터응용디자인공과 제과·제빵공과 등 6개 공과와 실무작업과를 갖추고 있다. 응시자격은 만15세 이상 39세 이하의 단체생활과 직업교육훈련이 가능한 지체·뇌병변·청각·언어·약시·정신지체 장애인(정신지체 장애인은 부산시 일원 거주자로 실무작업과만 이수 가능)으로서 학력 제한 없다. 모집기간은 수시 모집이며, 제출서류는 입학원서 장애인등록증(장애인증명서) 국가유공자증명서 또는 산재장애증명서 1통 전국보건소 및 국공립병원 발행 건강진단서 1통이다. 교육훈련생에게는 교육훈련비 전액을 국가에서 부담하고 훈련준비금을 지급한다(해당자에 한함). 인터넷 홈페이지 www.kepad.or.kr. ※문의:부산사무소 (863-011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8-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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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9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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