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연구공간 `수이제'
`국가담론과 대안담론' 학술세미나
- 내용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부산지역 인문학자들의 연구공간 수이제에서 제3차 학술세미나 `국가담론과 대안담론'이 오는 21일 오전10시 열린다. 1부는 `국가와 희생, 대항폭력'이 주제. 동국대 김봉률 교수가 `국가와 희생:페리클레스의 추모연설과 아테네 민주정'을, 영산대 이성수 교수가 `국가와 대항폭력:리비아 사태로 본 아랍의 민주화'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2부에선 부경대 현정길 교수가 `한국경제와 국가담론'을, 부산대 박사과정의 조해정 씨가 `아나키즘의 부활과 대안적 이념성'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 오전10시부터. (010-4549-****)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05-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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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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