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창작희곡 공모 대상 김영근 ‘대양 07호’
- 내용
부산연극협회 주최 2011 제4회 전국창작희곡 공모 대상(부산시장상)에 김영근 씨의 ‘대양 07호’가 선정됐다. 금상(한국예총 부산지회장상)은 하경진 씨의 ‘강’, 은상(한국예총 부산지회장상)은 이경진 씨의 ‘개 짖는 날’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 ‘대양 07호’는 난파선 선실이라는 집약된 환경 설정과 원양어선이라는 소재의 특별성 속에서 개별 인물의 성격이 무난하게 표출됐고, 개별 인물의 대사를 통한 극한적 상황 표현과 상대인물의 반응이 극적인 긴장감을 높이면서 주제를 이끌어 가는데 무리가 없었다는 평.
대상은 상금 1천만 원, 금상 상금 700만원, 은상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고, 2012년 제30회 부산연극제 경연작으로 공연한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1-04-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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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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