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 우리 춤 배워봅시다
시민·어린이한국춤교실
- 내용
부산시립무용단이 '제35기 시민무용교실' '제24기 어린이 한국춤 교실'을 내년 1월10일부터 14일까지 연다.
'시민무용교실'은 태평무(오후1~3시), 소고춤(오후3~5시) 2개 과목. '어린이 한국춤 교실'은 어린이소고춤(오전10~11시)과 꽃바구니춤(오전11시~낮12시) 2개 과목을 운영한다. 태평무는 왕과 왕비가 나라의 태평성대와 풍년을 기원하며 추었던 춤으로 정중동의 미적 형식을 가진 춤이다. 소고춤은 농악에서 소고를 들고 추는 춤이며, 어린이소고춤은 소고춤을 어린이 정서에 맞게 구성한 것이다. 꽃바구니춤은 꽃바구니를 이용해서 추는 창작 춤이다.
부산시립무용단은 해마다 1월과 7월 두 차례 '시민무용교실'과 '어린이 한국춤교실'을 열고 있다. 부산시립무용단 수석안무자와 단원으로부터 우리 춤을 지도받을 수 있는 기회다. 수강인원은 각반 30명. 수강료는 시민무용교실 2만원, 어린이 한국춤 교실 1만원. 수강신청은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마감. (607-3131~2)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1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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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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