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와인 달콤한 만남 30일
가족·연인과 희망 나누는 송년모임 ' 딱이네'
- 내용
문화기획단 무대공감이 한달에 한번 열고 있는 '재즈, 와인에 빠지다' 스물세 번째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8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재즈, 와인에 빠지다'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 비용으로 재즈 공연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공연 브랜드다.
2010년 마지막 공연인 이번 공연에는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즈 쿼텟인 MJ(김민정 콰르텟)이 출연한다. 김민정(보컬) 윤태현(기타) 김대규(피아노) 최건식(베이스) 한정훈(드럼)으로 이뤄진 'MJ'는 힘이 넘치는 보컬과 꽉 찬 사운드를 자랑하던 김민정 콰르텟이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팀 이름을 'MJ' 바꾼 것. 'MJ'는 2010 창원 국제 인터랙티브 뮤직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재즈, 와인'으로 송년회를 하는 10명 이상 단체와 부모자녀가 포함된 4인 이상 가족에게는 20% 할인과 함께 특별선물을 선사한다. 또 싱글친구 4명 이상이 관람하면 10% 할인과 에스테틱 이용권을 증정한다. www.mudae.kr (623-0678)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12-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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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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