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춤꾼 김수희 첫 개인 공연
- 내용
- 김수희.
촉망받는 젊은 춤꾼 김수희의 첫 번째 개인공연 '세상을 춤추다'가 오는 25일 오후6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김수희는 대학에서 발레를 전공한 후 미국 뉴욕으로 유학, 3년 동안의 유학 생활동안 발레, 재즈, 현대무용, 필라테스, 아프리칸 댄스 등 다양한 무용수업을 통해 발레에 머물던 춤 세계를 더욱 확장시킨 젊은 무용수. 귀국 후 발레를 기반으로 현대무용, 재즈댄스 등 무용의 전방위 영역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다이내믹한 춤 세계를 펼쳐왔다.
첫 개인 공연에서는 제14회 부산무용제 대상을 수상한 '여자 섬을 꿈꾸다', 김정순발레단 '보은의 꽃', 김정순 발레 50주년 작품 '벤취' 등 그동안 선보였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깊이 있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 (010-8545-****)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0-04-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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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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