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TV] 매튜, 기장 선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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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의 부산보기’가 새 해를 맞아 전통 찾기에 나섰다. 대도시 부산과는 다른 시골정취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곳곳에 잘 보존하고 있는 기장을 찾았다.
첫 번째 방문 장소는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건립한 전통문화와 인성교육공간인 기장문화예절학교. 이 곳에서 매튜는 난생처음 전통한복을 입고 계수배(남자의 큰절)와 돈수배(남자의 평절) 등 전통방식의 절하는 법을 배우고 차를 달이거나 마실 때의 예의범절인 다도를 익혔다.
이어서 찾은 곳은 기장 대룡 오리마을. 지난 2007년 국가에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시범마을로 지정했다.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도예나 농촌체험도 가능해 부산 뿐 아니라 인근 도시 주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눈으로 보고 몸으로 익혀, 마음에 담은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덕분에 부산과 더 가까워진 매튜. ‘매튜의 부산보기’는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나우부산-와이드앵글에서 볼 수 있다.
- 작성자
- 박영희
- 작성일자
- 2010-01-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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