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콘서트 ‘반갑다 친구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19일
- 내용
- 건아들.
부산시민회관은 동창생 콘서트 `반갑다 친구야'를 오는 19일 오후 3·7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마련한다. 잊혀졌던 향수를 달래줄 70∼80년대 인기곡을 준비한 것.
이번 무대에서는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부른 전영록을 비롯해 ‘짚시여인’, ‘사랑의 슬픔’의 이치현과 벗님들, ‘장미’, ‘한동안 뜸했었지’의 사랑과 평화, ‘젊은 미소’, ‘연’의 건아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의 임병수, ‘하늘색 꿈’, ‘내가 말했잖아’의 김태민, ‘잃어버린 우산’, ‘잊혀지지 않아요’의 우순실이 출연. 열정적인 연주와 노래, 그리움과 추억이 묻어나는 그 때 그 시절 인기곡들을 펼친다.
R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 A석 4만4천원.
※문의 : 1588-9578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2-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402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