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 제니스 갤러리 ‘메세나 프로젝트’
2010년 3월까지 김일랑 등 작가 20명 작품 전시
인쇄홍보물·대관료·전시홍보 등 모든 비용 지원
- 내용
- 신홍직 작 '남풍'(oil on canvas 91x65cm).
두산위브 더 제니스 갤러리는 내년 3월까지 ‘두산위브 더 제니스 갤러리 메세나 프로젝트’를 연다. 이번 메세나 프로젝트는 부산 지역 건설업체인 두산위브 더 제니스가 갤러리를 통한 문화 예술 감상의 장을 마련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인들이 바라는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 감상기회를 늘여 현대미술의 대중성을 높이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 마련에 목적.
지난달 7일 홍푸르메 작가를 시작으로 김일랑, 신홍직, 김경환, 허필석, 김종택, 이상식, 강정화, 김정호, 최광규, 홍익종, 노재환, 엄윤숙, 엄윤영, 최말애, 김명식, 감민경, 이청남, 김정임, 이민한 등 20명의 회화작품이 연속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메세나의 뜻에 맞게 대관료, 인쇄홍보물, 전시홍보 및 모든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또 전시 작품 판매 수익 100%를 초대한 작가들에게 돌려준다.
오는 5일까지 김일랑·신홍직 작가전이 열리고,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김경환·허필석 작가전이 열릴 예정.
※문의 : 두산위브더제니스갤러리(731-9943)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1-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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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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