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수와 함께하는 영화음악 콘서트
스타와 함께 즐거운 영화 콘서트 4년째
이덕화·전영록·강석우·김병기도 합류
- 내용
- 문정수 전 부산시장.
부산선진화문화포럼은 '문정수와 함께하는 영화음악 플러스 콘서트'를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좋은 영화와 음악, 스타들과 함께하는 추억의 밤으로 시민들을 초대.
이번 시간에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이 '모정',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주제곡과 'My way'를 들려준다. 영화배우 이덕화는 'For the good time'과 함께 여러 곡을, 가수 전영록은 '애심', 'Knocking on heaven's door'을, 탤런트 강석우는 '꽃밭에서' 연주와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La Paloma'를 준비했다.
탤런트 김병기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와 '사랑은 영원히'를 들려주고, 소프라노 배수진, 테너 윤석, 쟈니브라더스도 부산 시민을 찾는다.
2003년 첫 무대를 시작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영화음악을 선사해온 이 콘서트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인연을 맺은 영화인들을 초청, 부산 시민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즐거운 영화세상을 열어왔다.
이 공연은 문정수 전 부산시장이 새로운 브랜드로 정착시켜 부산이 영화산업도시로 성장하는데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기획.
공연기획에서부터 섭외, 사회, 노래까지 1인 4역을 맡아 주위를 놀라게 하는 문정수 전 시장의 구수한 진행과 뛰어난 노래가 돋보이는 콘서트로 매년 콘서트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아왔다.
※문의:부산선진화문화포럼(256-7615)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0-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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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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