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아쉬움 달랠 예술영화제
- 내용
- 영화 '해피 플라이트'.
시네마테크 부산은 'Fall in Cinema-영화로 떠나는 가을 여행' 예술영화제를 내달 8일까지 연다. 부산국제영화제(PIFF) 폐막 다음날부터 시작한 영화제는 PIFF의 아쉬움을 영화로 달래기 위해 마련.
이번 영화제에서는 올 6월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작품들 가운데 화제작 7편을 상영한다. 작년 PIFF에서 상영돼 큰 인기를 모았던 일본영화 '걸어도 걸어도', '해피 플라이트'를 다시 만날 수 있다.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 '아빠의 화장실'이 처음 부산을 찾으며, '세라핀'과 '룸바'는 삶과 예술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색다른 로맨틱 영화로 프랑스 영화 '셀 위 키스'도 상영한다.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10-2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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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9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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