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93호 문화관광

아시아·태평양 영상정책포럼

15개국 영상관계자 200여 명 참가

내용

영상산업 공동발전 방안을 살펴보기 위한 ‘아시아·태평양 영상정책포럼’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포럼에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해 캄보디아, 일본, 필리핀, 네팔, 태국, 대만, 뉴질랜드 등 아시아지역 15개국 40여 지역 영상정책책임자 200여 명이 참가.

이 포럼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상정책책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지역간 다양한 관습과 제도에서 오는 차별적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아시아 영상산업을 공동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연구하는 자리다.

각국의 영상산업 지원정책과 새로운 영상산업의 방향을 소개하고, 국가간의 공동제작, 해외촬영유치 등 미래지향적인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것.

영화를 비롯한 영상산업은 지역간 밀접한 관계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각 국가와 지역의 탄탄한 정책이 그 방향을 이끌었기에 가능했던 점을 생각할 때, 이번 포럼은 부산이 한국은 물론 나아가 세계 속의 영화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부산국제영화제(1688-3010)

작성자
황현주
작성일자
2009-10-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93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