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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86호 문화관광

"기발한 광고의 바다에 빠져 보세요"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 집행위원장

내용
이의자 집행위원장(경성대 교수)

부산국제광고제를 아시아 대표광고제로 성장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의자 집행위원장(경성대 교수)은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는 그야말로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향연이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어떤 행사인가.
-전 세계의 광고들을 출품 받아 그랑프리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편 세계의 광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동북아에서 가장 먼저 출발한 국제광고제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세계 최초의 광고제이다.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나.
-부산국제광고제는 광고인들만의 행사가 아닌, 누구라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본선대회 기간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는 본선진출작과 함께 세계 광고제 수상작, 세계의 공익광고 등이 전시돼 누구라도 생생한 아이디어의 현장을 관람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개막일에 홍보대사 오지호씨와 박은혜씨의 팬 사인회가 준비돼 있고, 27∼29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는 세계의 재미있는 광고를 모아 상영하는 `광고먹는 이들의 밤(The Night of the AD Eaters)' 행사가 열린다. 또 젊은 대학생들이 반짝이는 광고 아이디어를 겨루는 `영 스타즈' 행사가 같은 기간 경성대에서 열릴 계획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09-08-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86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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