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예문화전 ‘상생’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교문갤러리, 23일까지
- 내용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23일까지 교문갤러리에서 ‘부산공예문화전’을 연다. 이번 문화전은 공예의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부산·경남 공예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다.
‘상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간에는 도자공예, 목공예, 섬유공예, 금속공예 등 60여 점을 선보일 예정.
부산공예문화전 운영위원(홍찬효)은 “공예계가 위축되어 있는 편인데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열심히 활동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605-5114)
- 작성자
- 황현주
- 작성일자
- 2009-08-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85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