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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74호 문화관광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아주마야 다카시 선정

내용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10년 10월 개막하는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으로 일본의 독립 큐레이터 아주마야 다카시 씨를 지난 1일 선정했다.

아주마야 씨는 부산비엔날레가 3명에서 1명 전시감독 체제로 바뀐 뒤 처음으로 임명되는 전시감독이자 첫 외국인 감독이다. 그는 도쿄 국립예술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2002년 미디어시티서울 커미셔너로 활동했다. 또 도쿄 모리미술관 협력 큐레이터와 2008 부산비엔날레 현대미술전 초청 큐레이터 등을 지냈다. 전시감독 임기는 내년 말까지며 경력확인 뒤 6월 초 임명될 예정이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6-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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