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술 작고 작가 남관·이응노 `동행전
- 내용
- 남관 작 '무제'.
한국 추상미술사에서 빠질 수 없는 두 작고 작가 남관·이응노의 `동행전'을 내달 14일까지 가나아트 부산에서 볼 수 있다. 출품작은 채색화와 꼴라주 60여 점으로 소개되지 않았던 남관의 드로잉과 이응노의 소품과 대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남관은 작고한 지 19주기를, 이응노는 작고한 지 20주기를 맞는다. 비슷한 시기를 살다간 두 작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동행전'은 예술의 뿌리는 같아도 표현과 방법은 달랐던 두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문의:가나아트부산(744-202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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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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