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영 작 `하마의 하품(下品)'
- 내용
고교생, 대학생 등 각종 적성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지침서로, 일반인들에게는 흥미로운 교양도서로 다가갈 하태영 작 `하마의 하품'〈사진〉이 나왔다.
이 책은 2003년부터 6년 동안 저자가 신문에 기고한 시사칼럼을 모은 수필집이다. 하마의 춤, 하마의 노래, 하마의 하품, 하마의 눈물, 하마의 꿈 등 전체 59편이 수록되어 있다. `하마의 하품'을 제목으로 뽑은 이유는 하품은 `의사소통'이자 `갈망'이기 때문이다.
`갈망과 대안의 만남'이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한국 사회에 대한 문제 제기와 대안 제시를 하여 이 책에 매력을 더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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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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