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후쿠오카 우정의 해 기념 공연
일본 JOY클럽 뮤직앙상블 부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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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과 후쿠오카 우정의 해 기념
일본 JOY클럽 뮤직앙상블 부산공연
부산과 후쿠오카 우정의 해를 기념하는 일본의 JOY클럽 뮤직앙상블 부산공연이 13, 14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JOY클럽 뮤직앙상블은 15년 전인 1993년 지적장애를 가진 젊은 청년들이 모인 연주단체로 음악을 향한 순수하고 도전적인 연주로 일본 전 지역을 감동시킨 음악인들이다. 27명의 단원 중 14명이 부산을 찾아 용기와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들은 요한 파헬벨의 '캐논변주곡'과 앤더슨의 '고장 난 시계' 사이먼과 가펑클이 노래한 '엘 콘도 파사'(철새는 날아가고)등을 들려준다.
특히 두 도시의 화합을 기원하는 뜻에서 한류열풍 주역 드라마인 '겨울연가' 주제곡을 연주하고 한국민요 '아리랑' '고향의 봄'과 일본 민요를 혼합해 만든 곡도 들려준다. 장애인 50%할인.
(630-520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2-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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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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