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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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
11일, 부산문화회관
'천사들의 목소리'로 불리는 빈 소년합창단이 오는 11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빈 소년합창단은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단원으로 활동했고 베토벤이 직접 반주를 하기도 했던 500년 전통의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다. 10살에서 14살 소년 100여명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칼 오르프의 '운명의 여신' 멘델스존의 '내 영혼이여 주를 찬양하라' 생상스의 '귀하신 주님' 등 13세기 그레고리 성가를 들려준다. 또 요한 스트라우스의 '황제 왈츠' 오스트리아 민요 '풀밭에 축복' 등 각국의 전통민요도 부를 예정이다.(632-690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1-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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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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