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 겨울방학 어린이박물관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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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복천박물관 겨울방학 어린이박물관교실
초등학생들은 이미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중·고학생들도 이번 주에는 겨울방학이다.
혹시 춥다고 집안에 움츠리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면 학원이다 과외다 공부에 시달리고 있지는 않은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잠시 짬을 내서 가볼만한 문화행사를
소개한다.
복천박물관이 겨울방학 어린이박물관교실을 연다. 어린이들에게 생생하게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려는 것. 가야 토기와 가야금동관, 무덤, 갑옷 등 고대 가야문화를 주제별로 배운다. 또 토기 금동관 무덤 등을 직접 만들면서 가야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금동관만들기·갑옷만들기는 가족 프로그램이므로, 학생과 보호자가 조를 맞추어 참여해야 한다. 24가족을 무료로 초대하는데, 가족간의 사랑도 다져보고 가야문화도 느껴보는 일석이조의 체험현장이 될 것 같다. 복천박물관에서 부모와 함께 금동관을 만들고 있는 어린이들.
박물관 교실은 1월20(화)~23일(금) 초등학교 4~6학년생 및 가족 총 192명(회당 24명)에게 총 8회(각 프로그램당 1일 2회)에 걸쳐 토기만들기, 무덤만들기, 금동관·갑옷만들기를 해본다. 수강료 무료.(체험학습 재료 제공) 1월5~9일 복천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신청란 접수(http://bcmuseum.busan.go.kr) 선착순 마감.(554-4263~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12-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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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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