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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37호 문화관광

추석특집-한가위 비엔날레 나들이, 나만의 문화지도

1 보름달 보고 화랑가 산책

내용
제목 없음

한가위 비엔날레 나들이,  나만의 문화지도

1 보름달 보고  화랑가 산책-달맞이길 갤러리페스티벌

 

 

올 추석은 연휴기간이 짧다고는 하지만 명절분위기는 어디가랴.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사람들과 부산비엔날레(9월6일~11월15일) 예술의 정취에 흠뻑 젖어보면 어떨까.

 해운대 달맞이길부터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비엔날레 문화지도를 따라 가보자.

 

 

해운대 달맞이 언덕은 보름달이 가장 커 보이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달맞이길을 따라 갤러리들이 줄을 서있는 부산 최고의 화랑가다.

이인철 작 '그리움'(두산위브더 제니스 아트 갤러리)

 

이곳에서 부산비엔날레 부대행사인 '갤러리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부산의 32개 화랑이 부산비엔날레를 축하하는 자체 기획전을 여는 것이다. 해운대 청사포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가 맘에 드는 화랑에 들어가면 독특한 기획전을 열고 있다.

가나아트부산의 '현대미술전'은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 비디오아트의 거장 백남준 등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팝아트의 거장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정물과 비디오아트의 거장 백남준의 오토바이를 소재로 한 영상도 전시된다.

조현화랑은 프랑스 사진작가 조르주 루스의 개인전을 열고, 갤러리 이듬은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중국의 중진화가인 반쉬에지엔과 마위에 2인전을 열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09-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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