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천박물관 고인돌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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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복천박물관 고인돌 사진전
가덕도 고인돌 사진 등 전시
복천박물관은 '사진으로 본 고인돌의 세계' 전시회를 오는 15일~9월15일 개최한다.
부산·경남 지역 고인돌 사진을 망라한 총 80여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제작한 전남·전북 지역의 고인돌 사진도 볼 수 있다. 고인돌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각종 패널 자료 및 영상물도 소개, 한반도 고인돌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영혼불멸의 상징인 돌무덤 고인돌<사진은 부산 가덕도의 고인돌>은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거석기념물 가운데 하나로 수천 년의 신비를 간직한 채 우리 땅 곳곳에 남아 있다.
특히 화순, 고창, 강화 지역의 고인돌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유적. 경남지역에서 보이는 거대한 묘역을 갖춘 고인돌 무덤군도 고인돌 연구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세계의 거석문화' 주제 특별초청강연회(강사:국립광주박물관장 조현종)와 '한반도 고인돌'이라는 주제의 영상물도 상영한다.(매일 오후 3~4시)
※문의:복천박물관(554-4264, 550-033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7-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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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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