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술대전 입상자 확정
이은정·윤영화 씨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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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윤영화 씨 등 수상
부산시와 부산미술협회가 공동주최한 제34회 부산미술대전 서예·문인화·디자인 부문의 입상자가 확정됐다.
16일 부산미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송영명)에 따르면 서예 부문 대상은 이은정(사하구 구평동)씨의 '낙동강 상류를 지나면서', 문인화 부문 대상은 윤영화(동래구 온천2동)씨의 '묵죽', 디자인 부문 대상은 동명대 시각디자인과 재학생인 이정현·전민경씨의 '장마을 포장디자인'이 각각 수상했다.
지난 9일 접수한 올해 서예·문인화·디자인 부문 공모에는 서예 453점, 문인화 411점, 디자인 107점이 응모했다.
이번 입상작들은 오는 7월18일부터 8월18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6-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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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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