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 시나리오 창작 공간지원사업 7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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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가 올해 처음 실시한 '시나리오 창작 공간 지원사업' 공모 결과 4주 지원 작품 3편, 2주 지원 작품 4편 모두 7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나리오 창작 공간 지원사업은 당초 4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었다. 공모 마감 결과 예상보다 많은 22개 작품이 응모했고 접수된 작품 대부분이 유명 감독과 제작사로 구성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당초보다 세 편 늘어난 7편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 작품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감독, 제작사). '해운대'(윤제균 감독·두사부필름) '내사랑 내곁에'(박진표 감독·영화사 집) '살인자'(나홍진 감독·팝콘필름)(이상 4주 지원), '튜너스'(이종혁 감독·두엔터테인먼트) '모텔탈출'(윤인호 감독·쇼타임) '머니 맨'(양윤호 감독·제작사 미정) '포츈텔러'(임필성 감독·바른손영화사업본부)(이상 2주 지원)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6-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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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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