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11시에…' 내달 6일 마지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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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금난새와 11시에…'
내달 6일 마지막 무대
부산문화회관이 의욕적으로 기획한 2007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부산시향 특별 웰빙콘서트 `금난새와 11시에 만나요' 마지막 무대가 다음달 6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설명: 금난새씨(위)와 백재진씨.
이번 무대는 재치있는 언변으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늘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와 해설로 꾸며진다.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바단조 작품 84,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작품 8 중 `겨울',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다단조 `운명' 작품 67 중 제1, 4악장을 들려준다. 비발디의 사계 중 마지막 악장 겨울은 바이올리니스트 백재진이 협연한다. 백재진은 현재 동의대 교수로 부산·대구·울산시향 객원 악장을 지냈다.
※문의:부산시립예술단(607-607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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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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