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고전기 두 거장
라울 월쉬 & 안소니 만 영화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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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할리우드 고전기 두 거장
라울 월쉬 & 안소니 만 영화특별전
시네마테크 부산은 할리우드 고전기의 두 거장 라울 월쉬와 안소니 만의 특별전을 마련, 15편을 릴레이 상영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라울 월쉬의 작품은 미학적 완성작으로 꼽히는 `하이 시에라', 사실적인 권투 경기 묘사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젠틀맨 짐', 영화사상 최고의 터프가이로 손꼽히는 제임스 캐그니의 열연이 돋보이는 `화이트 히트' 등 8편을 소개한다.
안소니 만의 작품은 백인 배우가 인디언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지옥문을 열어라', 장 뤽 고다르가 `웨스턴의 재발명'이라 일컬은 그의 마지막 서부극 `서부의 사나이' 등 7편을 소개한다. 요금은 일반 4천원, 회원 3천원.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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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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