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여행 3- 수능생 위한 갈라콘서트 `라 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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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겨울 초입 오페라 여행 즐기자
아직 오페라는 조금 낯선 장르다. 왠지 비싸고, 왠지 어려울 것 같다. 오페라에 대한 이같은 오해를 풀어줄 오페라 공연이 겨울의 문턱을 밟은 부산 문화가에 줄을 잇는다.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은 더 설레는 법. 조금 낯선 오페라와 친해지는 음악여행을 떠나보자.
수능생 위한 갈라콘서트 `라 보엠'
부산오페라연구소가 2007 부산 오페라 갈라콘서트 세 번째 무대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갈라콘서트를 오는 26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수능을 끝낸 청소년들이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오페라 전문가가 친절하게 설명을 곁들이고, 부산의 성악가들이 주요 장면을 공연, 오페라 전체를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예술감독 윤상운, 소프라노 이윤정〈사진〉 김한나 등 출연. ※문의:부산오페라연구소(747-156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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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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