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여행 2- 금난새와 함께 하는 `라 트라비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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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겨울 초입 오페라 여행 즐기자
아직 오페라는 조금 낯선 장르다. 왠지 비싸고, 왠지 어려울 것 같다. 오페라에 대한 이같은 오해를 풀어줄 오페라 공연이 겨울의 문턱을 밟은 부산 문화가에 줄을 잇는다.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은 더 설레는 법. 조금 낯선 오페라와 친해지는 음악여행을 떠나보자.
금난새와 함께 하는 `라 트라비아타'
오페라가 어렵고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주는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무대가 마련된다.
지휘자 금난새〈사진〉가 작품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함께 오페라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금난새와 함께 하는 오페라여행' 두 번째 무대가 오는 24일 오후5·8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그랜드오페라단이 마련한 이번 무대는 오페라 입문자를 위해 준비한 것. 금난새가 특유의 말솜씨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의 감상 포인트를 설명한다. `축배의 노래' 등 귀에 익은 아리아가 반갑다.※문의:그랜드오페라단(610-100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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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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