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이 전하는 엄마의 사랑
창작인형극 `애기똥풀' 9·10일 을숙도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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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애기똥풀이 전하는 엄마의 사랑
창작인형극 `애기똥풀' 9·10일 을숙도문화회관
아름답고 슬픈 가족사랑을 그린 창작인형극 `애기똥풀'이 오는 9·10일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 22~24일 해운대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애기똥풀'은 그리스 전설에 나오는 제비이야기를 60~7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새롭게 만든 작품이다. 그리스 전설 속의 애기똥풀은 자식을 향한 어미의 사랑을 빗댄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몰래한 사랑을 뜻하는 의미를 갖게 됐다.
사진설명:창작 인형극 `애기똥풀'.
창작인형극 `애기똥풀'의 배경은 가난을 짊어지고 살았던 60~70년대 한국 사회.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절름발이 엄마와 아들 하늘이가 잃어버린 일기장을 찾는 과정에서 한없이 넓고 깊은 부모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는 줄거리다.온가족이 함께 보는 `애기똥풀'은 가족사랑이라는 소재와 우리 정서를 잘 배합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볼 수 있는 인형극이다.극단 아름다운 세상 작품. 공연시간 을숙도문화회관 9·10일 금 오전10시10분, 11시20분, 토 낮12시, 오후2·4시, 해운대문화회관 22~24일 목·금 오전10시10분, 11시20분, 토 낮 12시, 오후2·4시.
※문의:두부기획(02-2654-6854)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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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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