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누아르 아버지 장 피에르 멜빌 초대전
시네마테크 부산 내달 6일부터
- 내용
-
제목 없음 프랑스 누아르 아버지 장 피에르 멜빌 초대전
시네마테크 부산 내달 6일부터
세대를 뛰어넘는 프렌치 누아르의 거장 장 피에르 멜빌 회고전이 프랑스 외무성, 프랑스 문화원 후원으로 내달 6일부터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린다. 내달 22일까지.
장 피에르 멜빌은 프랑소와 트뤼포, 장 뤽 고다르, 마틴 스코시즈, 쿠엔틴 타란티노 등 세대를 뛰어 넘어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감독. 그 자신이 열광했던 30~40년대 미국 필름 누아르를 새롭게 재구성해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프랑스 누아르의 전통을 만들었다.
사진설명: `암흑가의 세 사람'
이번 회고전에는 알랭 들롱 삼부작으로 불리는 `사무라이', `암흑가의 세 사람', `형사' 등 필모그래피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12편을 상영한다. 월요일 휴관.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92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