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젊은 거장의 만남
부산시향 14일 제427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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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한·중 젊은 거장의 만남
부산시향 14일 제427회 정기연주회
부산시립교향악단이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중국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 리 신차오를 객원 지휘자로 초청, 오는 14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432회 정기연주회를 꾸린다.
리 신차오는 스무 살 때 중국 센트럴 필하모닉, 상하이심포니 등 중국의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연주했던 음악천재. 백주영은 지난 2005년 최연소 서울대 음대 교수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차세대 여성 연주자.
두 젊은 천재는 이번 만남에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35를 함께 연주한다. 이밖에 연주곡목은 바그너 `지크프리트 목가', R.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 ※문의:시립교향악단(607-610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9-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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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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