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예술가 패기' 즐겨라!
부산미술대전 28일까지 참신한 볼거리 다양
- 내용
-
제목 없음 `젊은 예술가 패기' 즐겨라!
부산미술대전 28일까지 참신한 볼거리 다양
부산미술협회(이사장 송영명)가 주최한 제33회 부산미술대전 입상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시립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색적인 볼거리를 찾는 어린 관람객들의 발길로 붐빈다.
부산미술대전은 전국 공모로 부산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미술 공모전.부산 최대라는 개최 규모에 걸맞게 입상작 전시회는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로 넘쳐난다. 올 부산미술대전 회화·조각 부문 통합대상 수상작 소현우의 `어느 병사의 회고록'을 비롯,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문인화 등 미술 각 장르별 입상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사진설명: 한국화 부문 우수상 류주영 `흐름'.
입상작 전시는 공모전의 성격상 패기 넘치는 젊은 예술가들의 치열한 예술혼과 관습에 물들지 않은 신선하고 파격적인 예술적 시도가 의외로 쏠쏠하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부산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전시회를 관람한 학생을 대상으로 감상문을 공모하고, 부산미술대전에서 관람객이 직접 뽑은 작품을 엽서에 그려 제출하면 선정된 엽서그림을 부산미술대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기념품을 준다. 전시기간 28일까지.※문의:부산미술협회(632-2400)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8-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283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