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인형극 지하철에서 만나요"
9일 오후 연산동역서 `마리오네트 프라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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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체코 인형극 지하철에서 만나요"
9일 오후 연산동역서 `마리오네트 프라하' 공연
세계적인 체코 인형극이 부산지하철역으로 찾아온다.
부산교통공사(사장 김구현)는 9일 오후6시 지하철1호선 연산동역에서 체코 인형극단 `파벨 반젤리'를 초청,인형극 `마리오네트 프라하'를 공연한다.
부산교통공사와 부산국제연극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지하철에서 만난 마리오네트 프라하'를 주제로 펼쳐진다. 주인공 꼬마 크리스토퍼와 요술쟁이 알버트 아저씨가 마법에 걸린 프라하로 모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최소의 대사, 다양한 인형과 무대장치를 이용한 비주얼한 공연으로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어린이에서 노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모차르트, 유태인의 전통음악 클레츠머 등 신비감이 느껴지는 음악을 사용,재미를 더한다.※문의:부산교통공사(640-7009)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5-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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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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