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과의 영화 데이트
18일 수요 시네클럽 `포인트 블랭크'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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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류승완 감독과의 영화 데이트
18일 수요 시네클럽 `포인트 블랭크' 상영
시네마테크 부산은 오는 18일 류승완 감독을 초청, 열 한번째 수요시네클럽을 개최한다.
사진설명: 류승완 감독.
류 감독은 자신이 직접 추천한 존 부어맨 감독의 `포인트 블랭크'(1967)를 관객과 함께 보고 영화에 대해 얘기할 예정.
강연을 앞두고 류 감독은 "영화에 대해 어떤 수식어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며, 주연 리 마빈에 대해 "그 남자 흉포하지만, 좋지 아니한가"라는 재치있는 표현으로 리 마빈의 뛰어난 연기에 경의를 표했다.
상영은 오전11시30분, 오후2시 4시30분 7시 모두 네 차례. 류승완 감독은 오후7시 상영을 관객과 함께 보고 영화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을 한다.
※문의:시네마테크 부산(742-537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4-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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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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